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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을 섬기는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 입력 2018.06.15 16:06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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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부족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배제하지 않는 더불어 함께하는 군정, 바른 군정을 펼쳐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5일 10시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인의 첫 소감이다.
이날 양평군 선관위에서 개최한 당선증 교부식에서는 선관위 위원 및 당선인,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수에는 정동균 당선인이, 경기도의원에는 이영주, 이종인 당선인이 그리고 양평군의원에는 박현일, 황선호, 이정우, 송요찬, 이혜원, 전진선 윤순옥, 당선인이 각각 당선증을 수령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인은 “새로운 양평을 향한 양평 군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양평의 시급한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행정 구현, 소통과 협치를 통한 미래지향적 군정 구현, 책임 있는 공공정책 실현, 공정한 공직 사회 실현이라는 4대 군정목표를 내세우고 군민과의 준엄한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 ‘위대한 양평, 공정한 양평, 새로운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양평군수직의 첫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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