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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다양한 테마 뷔페 선보여

훈제오리 수삼 샐러드, 양고기 커리와 또띠아, 풍기 파스타, 소고기 스테이크 등

  • 입력 2018.06.15 16:0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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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수라채 다이닝은 올 시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테마의 뷔페를 선보인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수라채 다이닝에서는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새롭게 준비한 써머 프로모션으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인 눈다랑어를 엄선해 다양한 요리로 선보인다. 눈다랑어는 참치의 일종으로 오메가3가 풍부해 함암 효과가 있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특선 요리로는 눈다랑어와 제철 재료를 잘게 손질해 토마토에 넣어 구워 낸 ‘토마토 파르시’, 눈다랑어의 신선한 생선살 겉면을 살짝 익혀 야채와 곁들여 먹는 ‘빅아이 튜나 타다끼 샐러드’가 있다. 이 외에도 써머 프로모션만의 대표 메뉴들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가장 큰 볼거리로는 매주 토요일 저녁, 수라채 다이닝에서 쉐프가 직접 눈다랑어 카빙을 선보인다. 눈다랑어를 부위별로 해체해 바로 서비스하며 아이들과 함께 눈과 입이 즐거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써머 프로모션과 함께 수라채 다이닝은 풀 뷔페로 더욱 트렌디하게 새 단장하고 가장 큰 변화로 새로운 뷔페 섹션이 추가됐다. 디저트 섹션이 분리돼 기존 디저트 섹션에는 수라채 다이닝만의 특색있는 메인 메뉴로 가득 채워진다.
재철 재료로 선보이는 훈제오리 수삼 샐러드, 양고기 커리와 또띠아, 풍기 파스타, 소고기 스테이크, 육회 비빔밥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여름철 새콤달콤한 생과일을 이용한 디저트가 다채롭게 준비되며 깊은 풍미의 커피와 함께 식사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 
수라채 다이닝에서는 평일 저녁과 주말,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무더운 여름,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정성 가득한 풀 뷔페를 즐기며 맛은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이다.
‘빅아이 튜나 써머 피에스타’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19층 수라채 다이닝에서 선보이며 가격은 35,000원(평일 점심)부터 59,000원(주말 저녁)까지 구성돼있다(성인 1인 기준, 세금 포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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