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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署, 제2호 치안소식지 제작

추진시책, 치안정보, 수범사례가 담긴 신문형식의 소식지

  • 입력 2018.06.15 16:00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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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가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의 일환으로 ‘제2호 남부경찰서 치안소식지’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분기별로 제작 예정인 남부서 치안소식지는 올해 2월 1호 소식지를 시작으로 지난 6월 14일  2호 제작이 완료됐다.
치안소식지에는 남부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치안시책과 경찰활동들이 담겨있으며, 이를 주민들에게 배포함으로써 안정된 치안을 노력하는 남부경찰을 알리고 동시에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작했다.
또한, 치안소식지 홍보는 과거 김상철 서장이 서울영등포경찰서(2014년도), 인천중부경찰서(16년도)에서도 시행했던 것으로 당시 주민들에게도 상당한 호응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각 과 및 지역경찰관서는 15일부터 치안소식지를 포돌이정거장과 금융기관 등 관내 곳곳에 비치 할 예정이며 순찰시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포 할 계획이다.
한편, 김상철 서장은 “예방순찰, 검거 등 경찰의 기본적인 업무가 가장 중요하지만, 남부경찰의 이러한 각종 치안활동들이 주민들에게 홍보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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