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기자 / 양산시 덕계동 새마을협의·부녀회에서는 6.14(목) 자력으로 재배한 감자를 어려운 가정 등에 배부했다.
무상으로 임대한 매곡동 894-1(면적 1,000㎡) 감자밭에서 1,020kg(5kg들이 204박스)을 생산해 저소득 노인 138세대, 어려운 이웃과 결연 중인 덕계동「사랑나눔가게」에 40박스, 경로당 13개소에 26박스를 전달했다.
덕계동(동장 이국성) 새마을 단체에서는 작년부터 감자를 재배해 어려운 가정에 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