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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와부읍 프라움악기박물관,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에 사랑의 쌀 1,830kg 기탁

  • 입력 2018.06.15 14:46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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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와부읍 소재 프라움악기박물관(관장 김정실)에서 백미 1,830kg (4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라움악기박물관 김정실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감동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프라움악기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서양악기 박물관으로,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감동을 나누고자 현악, 관악, 타악, 건반악기 등 서양악기를 테마로 전시하며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프라움악기박물관은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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