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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강병호 구청장 권한대행, 행안부 장관과 함께 투표소 현장 점검

12일, 동대문구 투표소 찾아 ‘투표소 설치상황 및 안전관리 상태’ 확인

  • 입력 2018.06.13 16:17
  • 기자명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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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 동대문구는 12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표소 설치 및 점검를 완료했다.
이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강병호 구청장 권한대행은 오후 4시 30분  KT청량리점(동대문구 홍릉로 58)에 마련된 제5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소 설치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교육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위원을 선출하는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만큼 1차와 2차와 나눠 3장과 4장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동대문구에서는 전체 90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30만 2,939명이 참여해 서울시장을 비롯한 구청장, 구의원 등 4년간 우리구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다.
강병호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동시지방선거는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져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된다”며 “내일 있을 선거에 투표소를 찾는 시민들이 혼란이나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투표사무원은 투표 개시부터 종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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