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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하남시지회, 호국의 달 맞아 사진 60여점 전시

11~15일 시청로비… 순국선열의 뜻 기려

  • 입력 2018.06.13 13:26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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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광복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회장 김의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을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정신 고취를 위해 총 60여점의 사진을 마련했으며, 사진구성은 ▲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사진(20여점), ▲ 의병·독립군·광복군 활동사진(20여점), ▲ 유아들을 위한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20여점) 등 이다.
김의관 회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시민들에게 애국심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정신 계승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3월 창립기념식을 갖고 출범한 이래, 국제자매도시공원에 나라사랑 무궁화 심기 등을 실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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