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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나룰도서관, 인문학 강연

신동흔 작가와 함께하는 “옛이야기로 찾아보는 자기서사의 새 길”

  • 입력 2018.06.11 15:04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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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하남시나눌도서관은 오는 19일 저녁 7시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구비문학 연구가 신동흔 작가를 초빙. 제30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신동흔 작가는 한국 구비문학의 진짜 이야기들을 찾아내고 풀어내는 일을 과업으로 인문학에 종사해 왔으며, 그의 저서로는 ▲ ‘역사인물이야기 연구, ▲ 세계민담전집1-한국편, ▲ 한국구비문학의 이해, ▲ 한국인의 삶과 구비문학 등이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옛이야기로 찾아보는 자기서사의 새 길’로 한국의 민담과 신화, 그림형제 민담 등 다양한 옛이야기를 통해 자신 내면의 자기서사를 찾아보고, 그것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바꿔 나갈 길을 찾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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