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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올해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총 7,788건 8억3천3백만 원 부과, 징수율 높이기 위해 세무 행정력 총 동원

  • 입력 2018.06.11 14:57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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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옹진군은 ‘2018년 정기분 자동차세’ 총 7,788건, 8억3천3백만 원을 부과하고 세무 행정력을 총 동원해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기준일은 6월 1일로 과세대상은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오토바이이며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납부 마감일인 7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번 정기분 과세에서 2018년 1월, 3월에 연세액을 일시납부한 차량, 3급(시작장애 4급) 이상의 장애인 소유차량 중 생업에 이용하는 감면 신청차량 1대는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옹진군은 자동차세의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여객선 터미널에 납세홍보 현수막, 개별 문자안내 서비스를 이용해 납세홍보를 펼쳐나가고 있으며, 납세자의 납부를 돕기 위해 인터넷납부, 가상계좌납부,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운영하고 있다.
납세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장기 출타중이라면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집이나 직장에서 납부 할 때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지로(www.giro.or.kr)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적혀 있는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마감일인 7월 2일은 사용자가 몰려 인터넷납부 및 가상계좌 이체 등이 지연될 수 있으니 마감일 전에 납부될 수 있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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