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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 여성친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 및 도시재생지역 현장 모니터링 활동 실시

  • 입력 2018.06.08 14:13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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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대진)는 7일 여친활동지원센터(여성회관 4층)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참여단의 여성친화적 정책제안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의 사례와 실제 적용 중심으로 집중 교육하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수연 박사의 특강과 경산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현장을 방문해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여풍당당 뚜벅이 투어’로 진행됐다.
경산역 주변의 열악한 주거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경산역 르네상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여성친화적 조성을 위해 실시된 ‘여풍당당 뚜벅이 투어’에서는  △여성안심 택배함 설치 △공동육아나눔터 조성 △여성 창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맘(MOM) 쇼핑 센터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와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 여친 상상발전소 설치 △안심거리 조성 등의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으며, 안전하고 여성친화적 도시공간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부서에 전달해 검토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월, 31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女)풍(風)당당”으로 단명을 새로이 정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정책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여성친화 정책추진에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에 여(女)성친화의 새바람(風)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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