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피니트 프랑스 팬연합, 데뷔 8주년 기념 국내 아동 후원

프랑스 팬 30명 참여, “아이들에게도 기쁜 날 되길”

  • 입력 2018.06.08 12:23
  • 기자명 최성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성주 기자 / 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데뷔일을 기념해 해외 팬들이 특별한 기부를 했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인피니트의 프랑스 팬클럽 연합 ‘프렌치 인베이전(French Invasion)’이 1800유로(한화 230만 원)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인피니트 데뷔일(6월 9일)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국내 소외계층 아동의 생일 지원금과 책 선물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된 1800유로는 현지 팬 30여 명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다. 프렌치 인베이전의 관계자는 “6년 째 데뷔일마다 기부를 해왔는데, 올해는 생일을 축하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팬들에게 의미 있는 날이 아이들에게도 기쁜 날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