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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신혼부부용 따복하우스 맞춤형 의견수렴

  • 입력 2018.06.07 16:15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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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신혼부부 직원대상으로 수원광교 따복하우스의 공동육아나눔터, 실내놀이터, 도서관 등 공유공간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엄마의 높눈이에서 직접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내 공용공간을 체험해보고 시설및 운영개선 아이디어를 도출·반영키 위해 시행됐다.
금번 체험행사에는 결혼한지 5년내로 직접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출산예정인 여직원 8명이 참여했다. 금번에 수렴된 의견은 따복하우스 육아시설 등 공유공간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4월 27일부터 입주를 개시했으며, 총 204호 규모이다. 본 단지는 신혼부부 특화단지에 맞게 영·유아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도서관 등의 육아친화 맞춤형 공간이 마련돼 있다.
공사는 따복하우스내 영·유아 이용시설에 유해물질로부터 해방된 공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친환경 마감자재 및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으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코너보호재, 벽체쿠션, 충돌방지 시설 등도 마련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따복하우스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육아시설 환경 제공 및 공동체 활성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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