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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45개 주요사업 성별영향분석평가 대면 컨설팅 실시

  • 입력 2018.06.05 13:49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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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성별영향분석평가 전문가 자문단(컨설턴트)를 초청해 경산시 주요사업에 대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 대상 사업은 45개 사업으로 담당공무원과 전문컨설턴트가 경산시민에게 지원되는 정책에 대해 성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성인지적 관점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1:1대면컨설팅으로 진행했다.
세부사업을 보면 자원봉사 활성화,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농업인학자금지원, 읍면동학습관 운영, 다함께 즐거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이며,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해 양성평등정책의 정착 및 실질적 성평등 정책의 실현을 구현하고자 했다.
가족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대면컨설팅을 통해 주요 사업별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성주류화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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