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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일반음식점 영업주 친절서비스 및 식품위생교육 실시

영업주 550여명 참석, 법정교육 3시간 동안 진행

  • 입력 2018.06.04 15:06
  • 기자명 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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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5월 31일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화순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받아야하는 법정교육으로 영업자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님응대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령 해설과 식중독예방, 위생등급제, 음식문화개선, 음식점 원산지 표시방법 설명 등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한 영업자는 “매년 받는 교육이지만 식품안전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더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맛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친절과 청결이다. 외식산업이 보다 발전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화순군은 6월 중에 위생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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