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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절기 학교밥상 특별 위생·안전점검

동부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6. 1. ~6. 8. 특별 점검 실시

  • 입력 2018.06.04 12:17
  • 기자명 송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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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희 기자 /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방미)은 2018년 하절기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밥상 제공을 위해 6월 1일(금)부터 8일(금)까지 교육장, 국장 및 과장 8명이 8개 학교(초4, 중2, 고2)에 대한 학교밥상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방미 교육장은 6월 1일(금) 오전 8시30분 대구동산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관계자와 함께 당일 납품된 식재료 40여 가지의 신선도, 원산지, 수량 등에 대해 직접 검수를 실시했다.
동시에 조리실 위생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며 더운 날씨로 식중독 발생이 취약한 시기에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부공무원의 학교밥상 현장 방문ㆍ점검으로 학교 관계자의 관심과 위생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하고 맛있는 최고밥상이 제공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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