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8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개최

  • 입력 2018.06.04 12:17
  • 기자명 유현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현우 기자 /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일 KBS홀에서 ‘제8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했다.
CTS 창사 23주년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에게 복음과 함께 기독교문화와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개최된 이번 합창제는 △새중앙교회 ‘새중앙 뉴드림 소년소녀 합창단’ △수원명성교회 ‘명성소년소녀합창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드리머콰이어’ △여의도침례교회 ‘어린이찬양대’ △우이제일교회 ‘유치부 새싹성가대’ △하늘중앙교회 ‘드림엔젤스’ △CTS강서양천소년소녀합창단 △CTS북부소년소녀합창단 (가나다 순) 등 총 8팀이 참가했고, 광림교회 어린이영어뮤지컬 ‘모멘텀’팀이 영어 뮤지컬로 특별출연해 깜찍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코리안 오카리나 앙상블의 특별공연으로 아름다운 7중주의 선율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세계적인 거장 윤학원 감독(CTS예술단 감독 겸 CTS소년소녀합창단장)의 지휘 아래 4백여 명의 참가팀 전원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합 합창해, 1천 500여 명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CTS 고장원 사장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CTS가 영상을 통해 기독교 문화를 전하게 된 지 23년을 맞이했다. CTS가 가장 관심을 갖고 복음을 전하고 싶은 세대는, 이 나라를 책임지고 나갈 다음 세대인 어린이이다. 이들에게 복음과 함께 기독교 문화와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탄생한 것이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다. 찬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고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CTS소년소녀합창단장 윤학원 장로는 “어울림의 능력을 기르는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통해 아이들이 합창의 기쁨을 배우고 하나가 되는 것을 느끼며, 찬양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음악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합창제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되며, 스카이라이프 채널183번, kt 올레tv 채널 236번, LG U+ 채널 180번, SK B tv 채널 301, 전세계 해외위성/미주Direc TV, 스마트폰, 인터넷TV, CTS앱, 라디오조이앱(전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