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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후보 공식 선거 운동 첫 유세

군민 말씀이라면 “무조건 알았시다.” 책임감 강한 군수 될 것, 약속

  • 입력 2018.06.01 16:00
  • 기자명 전병훈·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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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정순학 기자 / 자유한국당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유세에서 군민 말씀이라면 "무조건 알았시다"를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날인 지난 5월 31일 오전 7시 강화군 수협사거리에서 유세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유천호 후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한다면 하는 책임감 강한 군수가 될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첫 유세의 소감을 밝혔다.
유 후보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못해낼 것이 없습니다. 저 유천호는 어떠한 규정이나 제도보다 강화군민이 우선인 군수! 군민과 함께 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라며 “강화군수 선거의 승리를 최우선의 목표로 잡고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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