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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

해양산업의 중요성 알리고 해양수산인 자긍심과 해양환경보전 고취

  • 입력 2018.06.01 14:58
  • 기자명 김종한·김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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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김길암 기자 / 5월26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오순녀)는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과 해양환경보전을 고취하기 위해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상록시민홀에서 열렸다.
해양환경보존 시민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으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안산시장님, (사)바다살리기 조정제 총재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안산시아나운서의  사회로 식전행사 월피동두드림 난타공연, 바다살리기 스피치 시범 행사로 시작돼 감사패, 공로패 전달과 숨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기관 ·단체장의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안산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은 참석한 자원봉사자 모두를 가슴이 뭉쿨한 행사로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그동안 바다쓰레기수거, 해양환경교육, 치어방류, 잘피심기, 명예환경감시활동 등 다양한 해양환경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해 해양생태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바다는 생명의 보고이며, 우리가 소중하게 아끼고 대대손손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영원한 우리의 공통 자산이다. 또한 무궁무진한 바다의 잠재 가능성은 우리에게 희망, 긍정과 행복의 메시지를 주며 우리와 함께 앞으로 영원히 나아갈 것이며 소중한 인류의 희망이다.  바다는 아이들의 희망이자 미래이고 고운 모래 백사장을 거닐고, 깨끗한 갯벌의 꽃게도 손으로 잡으며 그 속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꿈이 자라나는 소중한 바다를 깨끗하고 푸르게 가꾸는 것이야 말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것이며 그 희망의  바다를 반드시 지켜 생명의 바다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그 희망의 바다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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