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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생활체육인, 남경필 지지선언

  • 입력 2018.05.29 16:07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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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내 생활체육인 대표 70여명은 도내 체육인 5,291명의 서명과 함께 29일 오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자들은 남 후보가 체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통해 경기체육의 탄탄한 기반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전국제패는 물론 김연아, 정현 등의 세계적인 선수 등을 배출해 경기도의 위상을 만방에 떨쳤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종 체육시설의 확충으로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유도해 도민건강을 위한 적극적 행정을 펼쳐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정책의 지속적인 시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지자들은 당선 후 체육정책에 대한 보완내용으로 ▲은퇴체육인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 마련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추진 ▲권역별 체육시설 확충 지원 ▲스포츠과학센터 확대운영 지원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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