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길상 기자 /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성용)는 지난 4월2일자로 부임한 박성용 센터장이 첫 행사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50명과 함께 「제8회 문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1일까지 실버야간 순찰150명 외 19개사업단 1100명의 어르신들이 나흘 동안 나눠 용인의 한국민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이번 활동에 김홍섭 중구청장이 어르신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한국마사회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지사장 김종선)에서 활동과 관련한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성용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참여자 어르신들께 효실천과 함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앞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더많은 일자리에 참여할수 있도록 노력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를 지역 어르신들의 축제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