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청원, 위원장 박영목) 사회봉사단은 최근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47%에 달하는 덕적도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 40가구에 라면 및 햄 세트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5월 2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도서지역이 많은 인천지역의 특성에 맞춰 덕적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에 가장 필요한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국내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들과 나눔활동을 통해서 도서 지역이 많은 인천시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