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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청년실업 해소 위한 뉴딜프로그램 호응 얻어

사전 접수 통해 총 10명 참여… 개인별 맞춤형 구직 서비스 제공

  • 입력 2018.05.25 14:50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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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의왕시가 최근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한‘청년뉴딜’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년뉴딜 프로그램은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30세 미만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통해 개인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총 10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4월 집단상담 과정을 시작으로 4주간에 걸쳐 개인별 특성에 맞는 교육 및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격 및 흥미와 적성 등을 파악하고 직무분석 등을 통해 각자에 맞는 진로를 설정했으며, 이력서 작성 및 모의면접 등 다양한 구직기술을 배우며 진로설계부터 취업성공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진로설계와 진로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창업지원 사업인‘청년이 답이다’입주기업인‘푸르다’,‘라이팩트’두 곳을 방문해 청년창업가의 창업 성공스토리를 듣고 창업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웠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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