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광, 귀농·귀촌인을 위한 홍보물품 제작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갈등관계 해소

  • 입력 2018.05.25 14:42
  • 기자명 임교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교택 기자 / 영광군은 지역민과의 화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달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제작해 지역주민과의 갈등관계 해소 및 안정적 정착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3년간 귀농·귀촌 통계를 살펴보면 332가구 632명으로 영광군 귀농귀촌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의 필요성 부각으로 영광군은 이웃 주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해 홍보물품인 수건 50매를 제공한다.
농촌의 삶에 익숙하지 않은 귀농·귀촌인들이 이 홍보물품을 이웃주민에게 나눠 주면서 마을 사람들과 좀 더 수월하게 친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념품 신청 시 가족 소개 문구를 넣어 주문·제작하므로 더욱 친근감 있고 따뜻한 이웃 주민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홍보물품 제작지원은 농촌이주 전 도시지역에서 1년이상 거주하고, 가족(본인포함 2인이상)과 함께 전입한지 1년 미만의 만65세이하 귀농·귀촌인이 대상이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팀으로 방문(문의전화 350-4833)하면 된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