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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후보가 그려나갈 인천의 미래가 기대 돼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앞으로 4년이 더 기대되는 유정복 후보지지 당부

  • 입력 2018.05.21 15:59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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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지난 5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인천 발전이 성장 기조로 가느냐 정체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지금까지의 4년 보다 앞으로의 4년이 기대되는 후보, 유정복 후보가 그려나갈 인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자한당 인천시당은 “민선 6기 유정복 시장의 공약 이행 완료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기준에 따르면 93%(2017년 12월 31일 기준)에 육박한다.”면서 “128개의 공약 중 완료된 사업이 20건, 공약이행 완료 후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인 사업이 40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며 임기 종료 시점까지 완료가 예상되는 사업이 59건이다.”고 말 뿐인 공(空)약이 아니라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로 약속한 공(公)약이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라고 강조했다.
‘서인부대’라는 말이 인천 지역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서울, 인천, 부산, 대구의 줄임말로 인천이 부산을 제치고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 제2의 도시가 된다는 뜻이다.
주요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2016년 인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2,782만 원으로 부산의 2,356만원을 앞섰다. 또한 2017년 인천 경제성장률은 3.8%로 부산이 기록한 1.7%의 두 배가 넘는다.
뿐만 아니라 인천의 지난해 11월 기준 경제활동 참가율은 64.4%, 고용률은 62%로 서울, 부산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실업률은 3.8%로 4.1%를 기록한 부산보다 낮다.
자한당 인천시당은 이처럼 “민선6기 유정복 시장 재임 4년 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경제 지표만 보더라도 유 후보가 인천 발전을 위해 얼마나 애써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인부대’를 자신 있게 외칠 만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 복지, 교통, 교육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도 지역 경제가 담보돼야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인천의 발전을 위한 유 후보의 노력과 열정을 믿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한당 인천시당은 “약속의 정치, 신뢰의 행정을 펼쳐온 유 후보에게 앞으로 4년간 인천의 미래를 맡겨도 될 것이라고 감히 자부한다.”면서 “이번 선거가 인천의 역사에 어떤 해로 기록될지 유정복 후보가 당선된다면 단언컨대 ‘서인부대의 원년, 복(福)의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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