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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란 인천 서구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청라국제도시를 인천의 대표적 문화·복지도시로

  • 입력 2018.05.17 16:07
  • 기자명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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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기자 / 고경란 자유한국당 인천 서구의원 예비후보가 서구 청라동 우리프라자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16일 열린 고경란 서구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장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재편 인천 서구 노인회장, 박승희 인천시의회 의원, 송영우 자유한국당 인천 서구 갑 당협위원장과 청소년, 노인 등 청라지역 지지자들 500여명이 참석했다.
고 후보는 “청라국제도시는 최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9만명의 신도시로 젊은 층이 많이 살고 있으나, 서울 등 수도권신도시에 비해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하다”며 “저는 청라국제도시를 수도권의 대표적인 문화·복지도시로 도약시키고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인천의 중심도시, 국제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2010년 청라입주 초기부터 열악한 환경에서도 ‘청라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사회활동가로서 청라지역 환경정화활동, 불우 노인·청소년 돕기 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또한 지난 10년간 (사)청사모 회장, 수도권매립지종료대책위원장, 자치위원 등을 역임하며, 환경정화, 지하철 7호선 연장, 제3연륙교 착공,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대표적인 현안사항 해결에 앞장서서 주민과 함께 현안사항을 해결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경란 후보는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손과 발이 되고 눈과 코가 돼   미래도시인 청라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사명감을 갖고 앞장서 일하고자 구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사항으로 ▶7호선 서구 조기 연장,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 확대 ▶지역상가 활성화 ▶관광 및 레저 도시 컨셉에 맞는 문화행사 등을 약속하며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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