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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김영철 의장, 서해선 복선전철 시승행사 참석

  • 입력 2018.05.16 16:04
  • 기자명 곽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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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석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김영철 의장이 15일 안산시 초지역 통합사무소에서 열린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 시승행사에 참석했다.
‘수도권 서부를 가로지르는 서해선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시흥시와 안산시, 부천시 주민 270명을 비롯해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철 의장은 초청된 주민들과 함께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초지역에서 출발, 소사역을 거쳐 신현역에서 하차하는 순으로 열차시승을 했다.
김 의장은 “이번 서해선의 개통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전철사업이 마무리 된다면 우리 시흥시가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떠오르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며 “이 기쁨을 시흥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부천 소사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까지 총 23.3km 구간을 운행하며 오는 6월 16일 정식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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