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간-나는 하나님 나라의 교사입니다

강준민 목사의 교사 영성훈련 프로젝트

  • 입력 2018.05.16 13:13
  • 기자명 유현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현우 기자 / 당신이 교사로 섬기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가· 당신도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을 가르쳐야 했던 일, 아니면 당신 자신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내용을 가르쳐야 하는 일, 그것도 아니면 무엇이 가장 힘들었는가· 어려서부터 교사로 섬기고, 목회자가 돼서도 늘 교사로 살아가는 저자는 “가르침은 신비로웠습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솔직 담백하게 전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랜 시간 가르침을 통해 배움에 이르게 된 깨달음을 고스란히 담아 놓았다. 또한 수년간 현장에서 교사와 평신도 지도자들은 물론,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강의하면서 더욱 선명해지고 체계적이며 깊어진 내용만을 정리해 놓았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위대한 스승이신 예수님의 영성을 겸비한 이 시대의 진정한 교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저자 강준민 목사
“가르침을 통해 배움에 이르게 됐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저자는, 가르치면서 저자 스스로가 먼저 변화되고 성숙하게 되는 경험을 했다고 전한다. 목회자가 돼서도 늘 가르치는 교사로 살고 있는 저자는 우리 모두 예수님의 영성을 겸비한 교사가 돼야 한다고 솔직 담백하게 전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첫 영성훈련 교재로 특별히 교사들을 위한 교재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첫째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늘 묵묵히 섬기는 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함이요, 둘째는 성도 즉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라면 누구나 성령의 조명하심 아래 깊은 배움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저자는 서울신학대학교(B.A.)와 아주사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 M.A./M.Div.), 탈봇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 Th.M.)에서 학위를 받았다. 미국 LA 소재 로고스교회, 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뿌리 깊은 영성』,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두란노),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토기장이), 『베드로처럼』(국민북스), 『엘리야의 기도』(넥서스CROSS)등 다수가 있다. 영문 저서로는 『Deep-Rooted in Christ』, 『Scripture by Heart』, 『Spirituality of Gratitude』(IVP)가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