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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홍콩협회 관계자 방문

이색 공중화장실 벤치마킹

  • 입력 2010.08.30 00:05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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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옥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 위치한 ‘수락산 달팽이 화장실’과 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의 ‘피아노화장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세계화장실협회 중국사무소 변경수 소장의 인솔하에 홍콩화장실협회 관계자등 8명이 지난 26일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주목적이 홍콩 문화수준에 어울리는 공중화장실 설치를 위한 벤치인 만큼 방문단은 견학내내 화장실의 이곳저곳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이색화장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견학이 끝난후 방문단은 깨끗한 실내환경과 편리한 부대시설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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