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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백경현구리시장후보, 중단없는 발전으로 첨단기술도시 만들겠다

테크노밸리와 갈매신도시 개발로 역동적인 구리시 만들어야

  • 입력 2018.05.11 16:07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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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는 10일 오후 3시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50여명의 취재진과 구리시에서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함께 했다.
백경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2016년 보궐선거로 당선돼 신기루와 같은 사업에 매몰돼 외면받은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구리의 신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로드체킹 이동시장실 등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구리시 발전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백후보는 “구리 남양주 테크노밸리 유치는 구리시 발전의 큰 획을 긋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20만 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엄중한 요구속에서 더 이상 주저하거나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고 강조하며 갈매신도시 개발과 테크노밸리 개발을 통한 중단없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백후보는 이어 “구리시 발전에 여 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에 당선되면 여 야를 초월한 대타협과 화합을 이뤄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사혁신을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백후보는 마지막으로 “2년간 설계하고 땀 흘리면 준비했지만 미처 실현하지 못했던 일들을 완성해 구리시를 진정한 블루칩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경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 앞서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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