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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청소취약지역 쓰레기 수거 추진

  • 입력 2010.08.30 23:5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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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현 기자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청소취약지역에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거체계구축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청소취약지역 방치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청소취약지역 방치쓰레기수거사업' 대상지역은 환경정비 취약지역인 신읍천(소흘읍~선단동) 구간으로 시는 이를 위해 1회 최소 50명 이상 동원이 가능한 단체를 대상으로 9월3일까지 신청 받는다.
청소취약지역 방치쓰레기 수거사업 참여단체는 사업기간동안 월1회 이상 농촌폐비닐, 농약빈병, 캔, 휴지 등 각종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담당구역의 환경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담당구역에 대해 책임 관리하게 된다.
안유진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청소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봉사를 통해 지역사화에 환원할 수 있는 본 사업에 많은 단체가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10월부터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포천시는 기본 청소도구 지원 및 각 종 인센티브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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