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세청, ‘김혜수·하정우 홍보대사로 위촉’

모범납세자로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

  • 입력 2018.05.10 16:07
  • 기자명 이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건영 기자 / 국세청은 10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서울지방국세청 행사장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김혜수, 하정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혜수는 드라마, 영화 속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최고의 연기로 변함없이 사랑받은 배우이고, 하정우는 배역에 대한 완벽한 몰입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영화계의 국민배우이다.
국세청은 두 사람이 성실납세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해야할 일을 잘하는 기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 추진,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