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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체력증진교실’ 기수별 모집 운영

  • 입력 2018.05.09 15:11
  • 기자명 김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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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근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체력인증센터(평생건강누림센터)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사업 관련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청 3층에 위치한 성동체력인증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100세 운영교실 ▲으라차차 운동교실 ▲헬스업 운동교실 등을 지난 달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연 1회 참여 가능하며, 기수별 8주간 주 3회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100세 운동교실’,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을 위한 ‘으라차차 운동교실’, 낮 시간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위한 저녁운동 ‘헬스업 운동교실’ 등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체력증진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체력100’사업은 개인별 체력진단과 맞춤형 운동상담을 통해 자발적인 운동실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체력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해 보고 싶다면 국민체력100 체력증진교실에 꼭 참여해 보기 바란다. 지난 해 체력증진교실은 총 177회 운영했으며 3200명이 참여했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성동구청 3층 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02-2286-7190~6)로 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근력과 유연성 등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8주간 운동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전년도 참여자의 재참여율은 물론 신청관련 문의전화가 많으며 사전·사후 체력측정을 실시해 체력변화를 비교분석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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