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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성학원 착한학원 1호 현판식 가져

한국학원총연합회, 사회공헌협력협약 체결한 것 실천

  • 입력 2018.05.09 12:21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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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5월을 시작하며 착한도시만들기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과 한국학원총연합회 박종덕 회장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전주지부가 있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의 대성학원(원장 박종덕)에서 전국의 홀몸노인들과 소외계층 200만 명에게 무료급식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의빨간밥차를 후원하기 위해 착한사업장전국협의회의 착한학원 1호 현판식을 2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와 한국학원총연합회가 지난 4월 18일 국회에서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함께 전국 소외계층을 돕기로 사회공헌협력협약을 체결한 것을 실천하는 첫 의미가 있는 착한학원 1호 현판식이었다.
현판식에는 한국학원총연합회 박종덕 회장, 군산학원 연합회 김국헌 회장,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을 비롯해 전주지부장 배성기 목사, 사무총장 최권상, 착한도시만들기운동본부 김병돈 국장이 현판식과 함께 향후 사업의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있는 시간도 가졌다.
착한도시만들기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과 한국학원총연합회 박종덕 회장은 “이날 착한학원 1호 현판식의 가장 큰 의미는 현재 4대가 운행 중인 사랑의빨간밥차를 전국으로 확대해 20대가 운영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그런 날이 속히 와서 전국 200만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급식과 생필품을 돕기 위해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와 한국학원총연합회의 모든 구성원과 회원들은 십시일반 나눔과 봉사하는 일에 총력을 다해서 함께 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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