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역대 새농민상 수상자회 (회장 강충구) 회원12명은 지난 27일 동천바이오텍 농원에서 오세창동두천시장을 초청하여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오세창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역농업을 리더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적된 농업기술의 노하우를 다른 농업인들에게도 보급하여 새농민상을 수상하는 농업인들이 우리지역에서 더 많이 나올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월 최우수 농업명장 10쌍의 부부를 선정하여 시상을 하며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동두천의 농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농업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