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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골목길 보안등 설치 민원 해결

  • 입력 2018.04.27 16:08
  • 기자명 김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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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동, 2동, 수유2동, 3동)은 광산사거리 광산빌딩(노해로 87) 뒤 골목길에 고장난 보안등 교체와 신규 보안등 설치 요청 민원을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을 방문했다.
유인애 의원은 광산사거리 광산빌딩 뒤 골목길에 있는 보안등이 며칠 동안 고장나 있어 밤길이 위험하고 평소 길이 어둡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을 방문해 노후되고 고장난 기존 보안등은 새 보안등으로 교체하고 반대방향으로 새로운 보안등을 신설하기로 이날 동행한 강북구청 관계자 및 보안등 유지보수 업체와 협의했다. 보안등 교체작업과 신설작업은 보안등 유지보수 업체에 의해 현장에서 바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활동 중 이웃 주민을 통해 근처 골목(한천로 1094 앞)에 보안등을 덮고 있는 글러브가 오래돼 보안등의 밝기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당 보안등의 글러브도 함께 현장에서 교체했다.
현장 활동을 실시한 유인애 의원은 “보안등이 노후돼 고장이 잦고 보안등을 덮고 있는 글러브가 변색되면 밝기가 현저히 낮아진다.”며 “노후된 보안등은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강북구청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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