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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8 빛낸 주역들”

4·19혁명 전국 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와 서예대전 시상식 개최

  • 입력 2018.04.26 11:37
  • 기자명 김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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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근 기자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25일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8의 일환으로 지난 14일과 16일에 각각 개최된 4·19혁명 전국 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와 서예대전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그림 그리기 대회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글짓기 대회, 서예대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34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그림 그리기 대회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수상 인원은 각각 7명이다. 상훈은 대상에 서울시장상, 특별상에 서울시교육감상, 최우수상에 강북구청장상, 우수상에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장상이 줘졌다.
저학년부 수상 내역은 ▲대상 이윤채(창일초등학교, 도봉) ▲특별상 강태헌(초당초등학교, 도봉) ▲최우수상 서지안(영훈초등학교, 강북), 장효원(송중초등학교, 강북) ▲우수상 박준우(창경초등학교, 도봉), 이서희(세류초등학교, 경기 수원), 김연아(우이초등학교, 강북) 등이다.
고학년부 수상 내역은 ▲대상 김지원(삼전초등학교, 송파) ▲특별상 고은해(백운초등학교, 도봉) ▲최우수상 이서현(창경초등학교, 도봉), 이진경(한신초등학교, 도봉) ▲우수상 고승재(등현초등학교, 강서), 장예서(송중초등학교, 강북), 정유진(답십리초등학교, 동대문) 등이다.
글짓기 대회에서는 총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상(대상), 서울시장상(최우수), 서울시교육감상(특별), 강북구청장상(우수), 4·19혁명 국민문화제 위원장상(장려)이 각각 수여됐다.
수상 내역은 ▲대상 이나림(강북중학교, 강북) ▲최우수상 전서윤(강북중학교, 강북) ▲특별상 최한별(북서울중학교, 도봉) ▲우수상 김규린(금호여자중학교, 중구), 김현서(강북중학교, 강북) ▲장려상 문정하(소사중학교, 경기 부천), 백지원(북서울중학교, 도봉), 고아름(부송중학교, 전북 익산) 등이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서예대전 시상식에서는 ▲대상(서울시장상)에 박영옥씨 ▲최우수상(강북구청장상)에 이미란씨 ▲우수상(4·19혁명 국민문화제 위원장상)에 전춘주씨, 전명자씨 ▲장려상(4·19혁명 국민문화제 위원장상)에 박 용씨, 박상준씨, 이재득씨, 김해정씨, 최인규씨, 백승규씨, 정준식씨, 이희경씨 등 총 12명이 상장을 받았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4·19혁명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고 이를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일은 4·19혁명 국민문화제의 지향점”이라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이 4·19의 뜻을 기리는 일에 동참해 빛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아울러 문화행사로서 4·19문화제의 위상을 높여준 서예대전 수상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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