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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민행복위원회 청년행복분과위’ 개최

  • 입력 2018.04.25 15:11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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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경남도는 청년이 행복한 미래 실현을 위한 ‘도민행복위원회 청년행복분과위’ 2차 회의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청년행복분과위원회는 도내 만 19세~34세 청년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내 청년을 대표해 청년 권리 보호를 위한 참여 방안 토론, 청년의 능력개발, 고용확대, 생활안정 등 청년과 관련한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
이날 회의에서 참여 청년위원들은 각자 준비한 5건의 도민참여예산사업 계획서를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향후 추가논의를 통해 청년 관련 도민참여 예산 사업을 제안하기로 했다. 이어 경남도 청년 정책 슬로건에 대한 브레인스토밍과 청년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토론하기도 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청년이 중심이 돼 민·관이 의견을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써 청년행복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도내 청년을 대표하는 대학생, 직장인, 취·창업 준비생 등으로 구성된 청년행복분과위원회가 앞으로 도정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많은 정책을 제안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청년정책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특히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으로 청년 현실에 맞는 정책을 펼쳐 우리 청년들이 희망과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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