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기자 / 동두천 송내동에 위치한 아리랑 갈비(대표 강영자)는 지난 24일 관내 어르신 11명을 초청해 갈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한 달에 한 번씩 다 같이 모여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고맙고, 노인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 있는 시간을 은근히 기다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강영자 대표는 “매월 지원하는 식사이나 오시는 분들마다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아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봉사하는데 힘이 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