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최우수기관 선정

  • 입력 2018.04.25 12:09
  • 기자명 윤상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상기 기자 /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017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5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25일 경기도가 주최한 평가에서 서비스 품질관리 추진 등 사업 활성화와 예산 집행율 제고, 서비스 다양성 확대, 현장과의 소통강화, 우수사례 발굴 등의 지표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인센티브로 5천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란 지역사회 주도로 주민의 복지수요와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바우처 형태의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 서비스 제공기관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고품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리아이 심리지원, 아동정서 발달지원, 노인맞춤형 운동처방, 시각장애인 안마,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등 7개 지역사회서비스에 9억여원을 투입해 1천75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부문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서비스의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영·유아 및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통해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