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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찾아가는 중학교 인구교육 실시

인구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및 인식개선

  • 입력 2018.04.25 11:59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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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4일 마송중학교 1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미래의 올바른 일자리·진로 선택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앞서 인구교육포털에서 제공하는‘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사 육아’라는 제목의 홍보영상 시청으로 일·가정 양립 및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황준원 대표는 미래의 변화를 파악하고‘미래 진로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양한 최신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진로선택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생겨 매우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8개 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세대의 주역이자 가치관의 정립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인구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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