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도전에 나선 자유한국당 윤태학후보(시흥시 제1선거구 신천, 은행, 대야, 과림동)는 "시의회의장 등  8년간의 시흥시의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한 몫을 다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윤후보는 “누구보다 지역에 대한 현안을 잘 알고 있다”자부하고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신천,은행동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의 낙후와 주차난 해결, 문화·예술·체육 관련 인프라 구축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힘껏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도의원이 된다면 도비확보에 전력,우리 시흥시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시흥시는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신도시와 구도심의 격차와 그로 인한 주민간의 갈등이 빚어지고 대야,신천,은행동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의 낙후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주차난, 시급한 문화·예술·체육 관련 인프라 구축 과제 등 지역현안 문제가 산적 해 있습니다.
저는 제7대 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 등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우리지역 현안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기 위해 경기도의원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시의회 의정활동과 성과가 있다면
제7대 시흥시의회 전반기에는 의장으로서, 후반기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며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녹색건축물 조성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흥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 시흥시 공공시설 주차장을 이용하는 어르신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흥시 어르신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했고,또한, 시정질문등을 통해 대야, 신천, 은행동 구도심 주차시설 확충, 은계공공주택지구의 공원확충과 학교신설,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하류폭 확장 등 개선 촉구, 배곧신도시 택시승강장 확충, 은행동 비둘기공원 야외무대 개선, 학교인근 안전 확보 위한 대책 수립, 금오로(천왕~광명간) 개설공사 조속 시행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노력했습니다.
특히, 대야, 신천, 은행동 구도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소래공원 멀티주차장 조성과 은행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은계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뱀내공원 멀티주차장 조성 등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주차시설 부족이라는 고질적인 지역민원을 단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 도의원에 당선되시면 가장 우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차장의 확충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저는 지난 8년간 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통해 구도심 주차장 확충에 전력을 기울여 왔고 그에 따른 성과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도의원이 된다면 우리 지역 구도심 주차장 확충을 위한 도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또한, 문화·예술·체육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문제, 공공주택사업과 하천정비사업 등 우리 시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하겠습니다.

- 주요 선거공약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원-스 톱 교육 및 취업지원▲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곤충산업 육성과 정책 지원▲ 과림저수지와 상단의 습지를 수변 생태공원으로 조성,시민휴게공간과 어린이의 생태체험장으로 활용▲ 대야, 신천, 은행동 구 도심권에 현안사항인 주차장 설치,기존 공원을 지하주차장으로 하며 공원이 없는 곳은 구 주택을 매입해 순차적으로 주차장 설치▲ 구 도심권에 소재한 학교와 연계해 학교복잡화시설 건립, 문화·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5) 노후화된 비둘기공원 공연장 완전 개폐식으로 건립,공연 소음 민원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문화, 예술 공간 확충 등 입니다.
곽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