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기자 /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 범서 보건지소가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아동 건강 놀이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7월까지 범서 보건지소 1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과 공포를 줄이기 위한 치과병원놀이, 여성의용소방대원과 함께하는 1:1 맞춤형 신체측정 (키·몸무게), 건강 튼튼이 교육,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등으로 꾸며진다.
범서 보건지소는 오는 7월 프로그램 종료 후 프로그램 평가회를 거쳐 좀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