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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보건소, 어르신 대상 아리랑 체조교실 활발 운영

  • 입력 2018.04.24 13:17
  • 기자명 안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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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주 기자 / 진도군 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아리랑 체조교실’이 호평을 받고 있다.
24일 진도군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기회 제공과 여가활동에 맞춰 2018년도에는 전문 강사를 활용, 아리랑 체조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라인댄스, 건강 체조, 관절가동운동, 영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54개소에서 1,0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주 2회 실시하고 있다.
읍·면의 다양한 지역 행사와 축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자긍심 향상 등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발적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아리랑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소외되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아리랑체조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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