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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신혼부부형 따복하우스 안양서 첫 입주식 개최

  • 입력 2018.04.23 01:04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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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기자/경기도시공사는 안양시 관양2동 인덕원역 인근에 건설한 “안양관양 따복하우스”의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입주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석현 국회의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이필운 안양시장, 입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안양관양 따복하우스 입주를 축하했다.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사회활동이 많은 젊은층의 주거비 및 육아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최초의 신혼부부형 공공임대주택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사업관계자 등은 입주식을 마치고 따복하우스 내 세대내부와 입주민 공동시설인 오픈키친, 실내어린이놀이터와 공동육아시설 등을 둘러보면서 시설환경을 점검하였다.

공사는 안양관양 따복하우스 1층에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커뮤니티시설 공간을 건립하여 이를 안양시에 무상임대로 제공한다. 공사가 자체 운영하기로 했던 복리시설 공간을 지역주민의 여가활동 등을 위하여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따복하우스내 영유아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용공간 설계 및 시공 시 친환경 최우수 등급 마감재를 사용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청년층 주거안정지원을 위해 따복하우스 지속 공급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따복하우스 입주민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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