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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 입력 2018.04.23 14:57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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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매송면에 소재한 칠보산 도토리시민농장을 방문해 행복가득 봄나들이행사를 가졌다.
센터 이용 아동들과 부모 24가족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행복가득 봄나들이 행사는 숲속 작은 음악회와 목공체험 목공놀이 숲 생태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모들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장애아동과 가족들은 치료사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
김준성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아동의 치료를 돕고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 병원에 위탁해 운영 중인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는 장애아동과 발달지연아동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작업치료 미술심리치료 등 아동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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