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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봄철 상수도시설물 정비 및 안전점검

  • 입력 2018.04.23 12:18
  • 기자명 김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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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배덕 기자 /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봄철을 맞이해 겨울에 쌓인 먼지와 가압장 주변시설물과 취·정수장과 배수지등에 대해 일제 정비 및 안전점검을 4월23일부터 4월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점점검으로는 수도시설물인 취·정수장과 배수지등에 대해 가압펌프 및 배수펌프, 통신시설 및 콘트롤판넬 등을 점검계획이며, 전방군부대 상수관로와 가압장 31개소에 대해 주변 환경정비 실시함으로써 수돗물을 음용하는 군민과 군장병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의 실천이기도 하다.
또한, 맑은물관리사업소에서는 금년도 추위가 길게 지속됨에 따라 당직근무를 설 연휴기간중 1명에서 3명으로 보강운영으로 신속한 상황접수로 상수도 유지보수 대행 5개 업체에 전파로 긴급한 수도민원을 신속한 처리로 군민들에게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소장은 “군민들이 상수도시설물 안전점검과 주변 환경정비로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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