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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道 전입 및 신규 공무원 역량강화교육 실시

  • 입력 2018.04.20 16:51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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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경남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산청한방가족호텔 대강당)에서 도 전입 및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시군에서 도청으로 새로 전입한 ‘신규 전입 공무원’과 공직생활을 갓 시작한 ‘신규 공무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 전입 및 신규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은 도 전입 및 신규 공무원의 도정 주요시책 공유와 조직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도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사, 교육, 후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직접 <도민 제일주의 실현, 세계일류 경남건설>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서 한 권한대행은 선배공무원으로서 33년간의 다양한 공직 경험을 소개하면서 소통과 협치를 통한 ‘참여도정’, ‘열린도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등 5가지 도정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민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세계일류 경남 건설’을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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