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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일자리센터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운영

  • 입력 2018.04.20 16:46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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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시는 워크넷 등 전산 미활용 영세사업장의 구인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4월부터‘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양산시일자리센터가 2018년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찾아오는 구인·구직자 응대에서 벗어나 사람이 필요한 사업장을 직접 찾아 구인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전달해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실시한다.
일자리발굴단은 읍면동에 근무하는 직업상담사를 활용해 4개조 9명으로 운영되며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내 영세사업장을 방문해 근로환경과 업무 강도 및 채용계획 등을 파악ㆍ구인정보를 수집하고 적정 인력 매칭, 동행면접 실시 및 지속적 사후관리를 병행한다.
양산시 일자리센터는 일자리발굴단 외에도 기업현장체험단 운영, 구인구직 만남의날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경남도 내에서 3년 연속 공공취업지원기관 취업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정천모 일자리경제과장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자리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으로 관내 고용률 상승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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