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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다 쓴 건전지 모아오면 새 건전지 드려요”

폐형광등·폐건전지·종이팩 집중분리배출기간, ~ 5월 11일까지

  • 입력 2018.04.19 15:10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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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이 환경오염 예방과 소중한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해 폐형광등과 폐건전지, 종이팩 집중분리배출 기간을 운영한다.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으로, 각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배출하면 된다.
폐건전지 10개를 모아오면 새 건전지 1세트 (2개입)를 지급하고, 폐형광등과 종이팩은 화장지로 교환해준다.
울주군은 폐형광등과 폐건전지, 종이팩 분리배출 및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읍·면사무소와 관내 공공기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각 읍·면사무소에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수거할 전용수거함을 설치하고, 매년 수요량을 조사해 신규 설치 및 노후 수거함 교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폐형광등과 폐건전지, 종이팩을 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환경을 버리는 일”이라며 “폐형광등과 폐건전지, 종이팩 분리배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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