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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양산시티투어·할인혜택

  • 입력 2018.04.19 15:08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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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시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16일간 봄여행주간을 맞이해 양산시티투어 및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전국지자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해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의 균형적 분산 및 국민의 시간적 경제적 제약요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봄, 가을에 걸쳐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봄 여행주간 중 양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양산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양산시티투어는 5월 5일~6일, 12일~13일 총 4회 운영하며, 부산지하철2호선 양산역 맞은편에서 출발해 주요관광지인 양산타워, 통도사 서운암, 홍룡폭포, 양산시립박물관, 법기수원지를 경유하는 코스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곁들인다.
시티투어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양산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예약(055-392-3233)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아동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티투어를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여행기간중에는 양산의 주요관광지인 통도사를 비롯해 내원사, 통도환타지아, 에덴밸리리조트, 배네키아 양산호텔 등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5월 5일~6일까지는 북페스티벌, 전국가요제,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양산웅상회야제”가 개최되므로 여행주간동안 양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축제와 함께 양산의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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